전기차 충전시설 1만5천여 대 추가 설치

김민정 2023. 4. 10.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과 관광지, 물류센터 등지에 충전 시설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1,2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 지역에 충전시설 1만 5,600여 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장소는 공동주택 등 거주지와 상업시설, 주차시설 등 생활 거점 장소에 1만 3,061기, 전기 화물차와 택시 차고지 등 상용차 거점 장소에도 535기 등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과 관광지, 물류센터 등지에 충전 시설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1,2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 지역에 충전시설 1만 5,600여 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장소는 공동주택 등 거주지와 상업시설, 주차시설 등 생활 거점 장소에 1만 3,061기, 전기 화물차와 택시 차고지 등 상용차 거점 장소에도 535기 등입니다.

이 밖에도 관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도 충전시설을 차례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후 관리단을 운영하고,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