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시설 1만5천여 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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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과 관광지, 물류센터 등지에 충전 시설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1,2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 지역에 충전시설 1만 5,600여 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장소는 공동주택 등 거주지와 상업시설, 주차시설 등 생활 거점 장소에 1만 3,061기, 전기 화물차와 택시 차고지 등 상용차 거점 장소에도 535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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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과 관광지, 물류센터 등지에 충전 시설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1,2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 지역에 충전시설 1만 5,600여 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장소는 공동주택 등 거주지와 상업시설, 주차시설 등 생활 거점 장소에 1만 3,061기, 전기 화물차와 택시 차고지 등 상용차 거점 장소에도 535기 등입니다.
이 밖에도 관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도 충전시설을 차례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후 관리단을 운영하고,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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