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4.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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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용인시 소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제9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11일 오후 열리는 기념식에는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식과 어린이 환경보건 의식을 증진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안전 실천 서약 선언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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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
어린이 환경실천 서약 선언식도
(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용인시 소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제9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운영된다.

11일 오후 열리는 기념식에는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식과 어린이 환경보건 의식을 증진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안전 실천 서약 선언식이 진행된다.

이 밖에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등 체험과정과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어린이용품 등 전시관도 운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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