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담배 인증→우즈 좋아요…자숙 중 쉬지 않는 SNS

유은비 기자 2023. 4.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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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20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가수 우즈(WOODZ)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해 화제가 됐다.

지난 11월에 김새론은 "마이키쿤, 오일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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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음주운전 혐의 선고공판에 출석한 김새론.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음주운전으로 20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가수 우즈(WOODZ)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해 화제가 됐다.

우즈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는 26일 공개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우리'의 티저 이미지 사진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이를 본 김새론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 출처| 우즈 인스타그램

본래 김새론이 우즈의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던 것으로 보아 김새론이 해당 가수의 팬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으나 우즈는 김새론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아 두 사람의 친분에 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

▲ 출처| 김새론 인스타그램

자숙 기간 중 김새론이 SNS로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월에 김새론은 "마이키쿤, 오일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새론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담겼고, 그 옆으로 전자담배가 놓여 있다. 김새론은 사진을 업로드한 후 황급히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출처|김새론 인스타그램

지난달에는 첫 공판에서 생활고를 호소한 이후 카페 아르바이트 중인 사진을 직접 공개했으나, 해당 프렌차이즈 업체 측이 근무 이력이 없다는 입장을 내며 '거짓 생활고'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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