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오늘부터 광주 상주하며 사죄…비자금 폭로도 계속
임지수 기자 2023. 4. 10. 11:55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오늘(10일)부터는 광주에 상주합니다.
광주 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자신 가족들의 죄를 사죄하는 시간을 가지려한다고 앞서 전했습니다.
전두환 일가에 대한 폭로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전두환씨 자택에 있는 비밀공간에 현금이 있는 대형금고가 있었다는 어머니의 증언에 이어 다섯명 넘게 있었던 비서들이 목동 아파트 한 채씩을 다 받아갔다는 폭로도 나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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