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신입·경력사원 채용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4. 10. 11:54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0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건설현장 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분야는 건축시공이다. 경력사원 채용분야는 건축공무 및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분야다.
본사 부문의 신입·경력사원 채용분야는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분야이며, 경력사원 채용분야는 인사(채용·교육·평가·보상 등 인사 전반) 및 전기견적, 신규사업(M&A)이다.
인사 부문 지원요건은 경력 3년 이상의 300인 이상 사업장 인사업무 경력자다.
서희건설의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도 총 4개 분문(안전관리·물류관리·지점관리총괄·지점관리)에서 인재 모집에 나선다.
전형은 서류전형→면접 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부문별로 필요 경력과 자격증 등 세부 지원 요건과 우대사항에 차이가 있어 필수적으로 사전공고를 확인할 것을 서희건설 측은 당부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약 10조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원자재값 폭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매출 1조4376억원, 영업이익 2060억원, 당기순이익 1001억원을 기록, 양호한 경영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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