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천원의 아침' 시범운영…선호메뉴 파악해 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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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아침식사를 많이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을 오는 13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대는 이날 아침 샌드위치와 음료 등 4천 원 상당의 식사 200인분을 3천 원은 학교 측이 부담해 1천 원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젊은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농식품부와 대학 측이 함께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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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아침식사를 많이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을 오는 13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대는 이날 아침 샌드위치와 음료 등 4천 원 상당의 식사 200인분을 3천 원은 학교 측이 부담해 1천 원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청주대는 오는 13일까지 매일 메뉴를 바꿔가며 학생들의 선호도를 파악한 뒤, 오는 1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 2차 모집에 지원할 계획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젊은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농식품부와 대학 측이 함께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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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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