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불가피한 이유는? [정책 바로보기]
2023. 4. 10. 11:51
김용민 앵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 등 10곳에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습니다.
이를 두고 최근 한 언론 보도에서는 산불 같은 사회재난의 경우, 선포 기준이 모호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는지 피해 상황은 어떠한지 김동헌 재난안전원장과 자세한 내용,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동헌 / 재난안전원장)
김용민 앵커>
화마가 휩쓸고 간 충남 홍성... 축구장 2,000개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소실됐다고 하죠.
지금도 복구가 한창일텐데요.
피해 상황 어떤지부터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신속한 피해지원을 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지는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는데요.
피해 현장을 수습하고 또 산불 예방을 위해 어떤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보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김동헌 재난안전원장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