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 유나킴, 은퇴 후 임신 27주 째 "3개월 후 출산" [소셜in]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으로 데뷔, 아이돌 그룹 디아크와 칸으로 활동했던 유나킴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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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킴은 9일 자신의 SNS에 볼록한 배를 드러낸 사진을 올리며 "너무나도 좋은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생겼다. 벌써 임신 27주가 됐다. 3개월 후에 세상으로 맞이할 아들 김루엘"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유나킴은 2021년 11월 띠동갑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며 아이돌 활동을 종료했다. 유나킴은 미국 교회에서 남편을 만났으며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선언했었다.

유나킴은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 결혼소식을 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반이 거의 지났네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아직 너무 부족한 저희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같이 열심히 잘 키워보려고 해요! 지금처럼 조용히, 잘 지내려고 합니다 :) 하나님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될수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라며 신실한 기독교인 다운 인사를 남겼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유나킴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