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車5000대 판 ‘판매거장’…“고객 감동 최우선”
2023. 4. 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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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홍은표(60·사진) 천안북부지점 영업이사가 '판매거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단 17명에게만 부여됐다.
홍 이사는 지난 1988년 현대차에 입사, 35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홍 이사는 "5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비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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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표 현대차 영업이사
현대자동차는 홍은표(60·사진) 천안북부지점 영업이사가 ‘판매거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단 17명에게만 부여됐다.
홍 이사는 지난 1988년 현대차에 입사, 35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홍 이사는 “5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비결”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업 현장에서 최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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