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9개 고교,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대상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지역 19개 고등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 5개와 전남 14개 학교 등 올해 198곳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업수요에 맞는 현장인력 취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19개 고등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 5개와 전남 14개 학교 등 올해 198곳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업수요에 맞는 현장인력 취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광주에서 광주여상과 송원여상, 전남여상, 동일미래과학고, 전남공고 등 5개 학교, 전남에서는 나주공고와 담양공고, 목포공고, 목포여상, 순천미래과학고, 여수정보과학고 등 14개 학교다.
중기부는 올해부터는 참여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여 중소기업 취업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수 프로그램을 기존 4개에서 취업맞춤반과 중소기업 이해연수 2개로 축소해 참여학교가 각각의 특성화 전략에 맞춰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예비 고1을 포함한 '취업맞춤반 예비캠프'를 신설해 중소기업 인식을 개선하고 사업 수혜의 사각지대를 없애 예비 고1부터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시작으로, 학년별 직무교육, 현장실습이 단계별로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스마트공장 거점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인공지능·메타버스·항공드론 등 신기술 중점지원 학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깡통에 쏘다 싫증나서"…고층아파트에 새총으로 쇠구슬 쏜 男
- "결혼 후 알게된 남편 전자발찌"…혼인취소 소송 결과는?
- 차선 변경 순간만 노렸다…보험사기단 된 배달대행 선후배들
- "나라 구하겠다"…尹대통령 테러 예고한 게시자 추적중
- 78세 할머니 강도, 은행 털다 잡혔다…쪽지엔 "놀라지마 돈내놔"
- 세계식량가격지수 12개월 연속 하락세…'1년새 18% 떨어져'
- 생후 19일 신생아 귀 비틀어…상처 낸 간호조무사에 징역 2년 구형
- 소방관 출신 오영환 "내년 총선 불출마…현장으로 돌아간다"
- 청주서 오토바이 훼손 잇따라…경찰 수사
- '윤 대통령 살해 예고' 112 신고…"권총 구입, 나라 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