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란 신형 '자폭 드론' 공개 "50㎏ 폭약 탑재·3시간 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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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가 자체 개발한 신형 자폭 무인기(드론)를 공개했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혁명수비대 육군 연구개발기구에 따르면 '메라즈-532'이라는 신형 자폭 드론은 50㎏의 폭약을 탑재하고 45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 드론은 차량에서 발사되고 최고 1만2천 피트(약 3천600m) 고도에서 3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혁명수비대는 주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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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가 자체 개발한 신형 자폭 무인기(드론)를 공개했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혁명수비대 육군 연구개발기구에 따르면 '메라즈-532'이라는 신형 자폭 드론은 50㎏의 폭약을 탑재하고 45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 드론은 차량에서 발사되고 최고 1만2천 피트(약 3천600m) 고도에서 3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혁명수비대는 주장했는데요.
혁명수비대는 조만간 '메라즈-532'를 실전 배치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양지호>
<영상: IMA Media 유튜브·@hizbsoldier 트위터·우크라이나 공군 트위터·@UkraineNewsLiv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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