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신성한, 이혼' 조승우X한혜진, 완벽한 해피엔딩에 자체 최고 '9.5%'
서지현 기자 2023. 4. 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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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9.5%(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4% 보다 4.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신성한(조승우)이 죽은 여동생 이혼의 진실을 밝히고 조카 후견인으로서 양육권을 확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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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성한, 이혼'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9.5%(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4% 보다 4.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신성한(조승우)이 죽은 여동생 이혼의 진실을 밝히고 조카 후견인으로서 양육권을 확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디오 DJ 이서진(한혜진) 역시 자신의 자리로 복귀했다.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한 이서진은 악플에도 당당히 맞서는 용기를 지니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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