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D-2 예매율 41%…‘스즈메의 문단속’ 독주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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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10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예매율 41.5%를 달성했다.
지난 2014년 '존 윅', 2017년 '존 윅-리로드', 2019년 '존 윅 3: 파라벨룸'에 이은 4번째 시리즈다.
한편 '존 윅 4'는 오는 1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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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10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예매율 41.5%를 달성했다. 6만 5,825명이 영화를 예약했다.
압도적인 1위다. 같은 기간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12.9%)다. 3위는 ‘킬링 로맨스’(9.3%), 4위는 ‘스즈메의 문단속’(9.1%)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5주 연속 극장가를 장악 중이다. 다만, 400만 관객 돌파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존 위 4’가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존 위 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윅은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을 준비한다.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다.
지난 2014년 ‘존 윅’, 2017년 ‘존 윅-리로드’, 2019년 ‘존 윅 3: 파라벨룸’에 이은 4번째 시리즈다. 3편을 모두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키아누 리브스 역시 존 윅으로 다시 돌아왔다. ‘존 위 4’는 로튼 토마토 신선 지수 91%를 달성, 전작 시리즈 사상 최고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존 윅 4’는 오는 1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사진출처=바이포엠스튜디오, 영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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