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이 안전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실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평가는 안전관리체계, 안전보건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성과 4개 분야 18개 항목을 점검한다. 한수정은 전년대비 1등급 향상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안전경영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에 따라 안전을 핵심가치로 삼고 철저한 안전점검 활동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류광수 이사장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A등급을 달성한 것은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이해관계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 제공을 비롯, 대국민에게 안전한 수목원 관람 서비스 제공 등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