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범죄취약지역 1인 가구에 스마트초인종·CCTV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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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범죄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천6백여 1인 가구에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 등 안심 장비 2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범죄취약지역의 소액 임차 1인 가구에만 지원했지만, 이번 달부터 임차 여부와 상관없이 범죄취약지역 내 모든 1인 가구로 지원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스마트 초인종은 귀가 전후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비이며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은 가정용 CCTV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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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범죄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천6백여 1인 가구에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 등 안심 장비 2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범죄취약지역의 소액 임차 1인 가구에만 지원했지만, 이번 달부터 임차 여부와 상관없이 범죄취약지역 내 모든 1인 가구로 지원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스마트 초인종은 귀가 전후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비이며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은 가정용 CCTV로 볼 수 있습니다.
시는 시비 5억 원을 들여 설치를 지원하며 자치구별로 자체 예산을 통해 지원 물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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