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창원 천주산 진달래 축제,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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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 오토캠핑장에서 제25회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천주산에는 축제와 함께 진달래를 보고 즐기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창원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날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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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 오토캠핑장에서 제25회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됐다.
창원의 명산 중 하나인 천주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더욱 다양하고 알찬 부대행사가 열렸다. 천주산진달래가요제, 사생대회, 각종 체험부스 등가 마련됐다. 이날 천주산에는 축제와 함께 진달래를 보고 즐기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의창소방서에서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시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창원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날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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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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