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라포엠’ 온다, 26일 경주예술의전당 공연

이은희 기자 2023. 4.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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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의전당이 오는 26일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 공연을 개최한다.

10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무대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팬텀 인 클래식 위드 라포엠(Phantom in classic with La Poem)'으로 화랑홀에서 펼쳐진다.

12일 오전 10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전화(1588-492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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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행사

라포엠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 예술의전당이 오는 26일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 공연을 개최한다.

10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무대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팬텀 인 클래식 위드 라포엠(Phantom in classic with La Poem)’으로 화랑홀에서 펼쳐진다.

지휘자 겸 예술감독 방성호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라포엠과 함께한다.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는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으로 이뤄졌다. 라이브 실력과 하모니로 객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곡뿐 아니라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장르와 시간을 초월한 빈틈없는 레퍼토리로 꽉 찬 공연을 선보인다.

12일 오전 10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주시민과 다자녀, 지역 기업과 대학에 다니는 근로자·재학생은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전화(1588-4925)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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