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송혜교가 보던 학폭 증거 사진…신예은 “길에서 찍다가 혼쭐”(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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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신예은이 길에서 혼이 난 사연을 밝혔다.
4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신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신예은에게 "지나가던 시민에 혼쭐났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박명수가 "그래서 뭐라고 했냐"고 하자 신예은은 "촬영이라고 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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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예은이 길에서 혼이 난 사연을 밝혔다.
4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신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신예은에게 "지나가던 시민에 혼쭐났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신예은은 "드라마 촬영은 아니었고, '더 글로리' 1화를 보면 송혜교 선배님이 증거 사진을 보는 씬이 있다. 그걸 찍는 날이었다. 다른 친구랑 조감독님 셋이 사진을 찍었다. 괴롭히는 장면을 찍었는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시민이 보시고 "뭐 하는 거냐"라고 하셨다"고 했다.
박명수가 "그래서 뭐라고 했냐"고 하자 신예은은 "촬영이라고 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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