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입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혜택 제공
2023. 4. 10. 11:34
다른 지역에서 군산으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군산시가 무료로 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군산시는 최근 6개월 안에 군산시로 전입한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빈혈과 간 기능, 폐결핵 등 12가지를 검사를 제공합니다.
대상자는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 채 전입 신고 날짜가 적힌 신분증 등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예약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내일(9일) 개최..도심 교통통제
- "공무원인가 모금원인가?"..쥐어짜기 기부금 '논란'
- [닥터M] "시력 나빠지면 '노안' 아니라 '백내장' 의심해 봐야"
- 전라북도, 행정업무에 '챗GPT 적용' 검토
-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주인 살리고 목 매달려 죽은 '복순이'.. 피의자 3명 중 2명 '기소유예'
- 국민연금, 수익도 못 내는 투자 운용사에 "수수료로 6조 원 퍼줘"
- 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로 교명 변경 추진
-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 경계 시·군 밖으로
- 부안해경, 오는 7월말까지 양귀비·대마 단속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