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이태원 상권 살리기' 전시서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

김동찬 기자 2023. 4. 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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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화가인 윤송아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 간 세계음식거리에서 열리는 '헤이 이태원 -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에 노 개런티로 참여, 라이브 페인팅으로 낙타그림을 직접 선보였다.

'꿈꾸는 낙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으로 지난 1월에 초대 개인전 '윈터 베케이션'을 열고 연장 전시까지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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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배우 겸 화가인 윤송아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 간 세계음식거리에서 열리는 '헤이 이태원 -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에 노 개런티로 참여, 라이브 페인팅으로 낙타그림을 직접 선보였다.

'꿈꾸는 낙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으로 지난 1월에 초대 개인전 '윈터 베케이션'을 열고 연장 전시까지 이끌어냈다. 지난해 11월에는 'NFT 부산 2021' 옥션에서 '낙타와 달' 작품이 1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윤송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한사람으로 더욱 마음이 무겁고 빨리 이태원 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송아는 현재 K현대미술관에서 '이상한 나라의 괴짜전'을 전시하고 있다. 또 오는 12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초대작가로 B48 갤러리 다온 부스에서 전시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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