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더 글로리' 제쳤다…통합 랭킹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4월 1주 차(4월1일~7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지난 달 3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더 글로리'를 제치고 새로운 1위로 올랐다.
아래로 2019년 개봉한 '존 윅'의 3번째 시리즈 '존 윅: 파라벨룸'과 2017년 개봉했던 두 번째 시리즈 '존 윅: 리로드', 지난 3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2', 개봉 3개월 만에 OTT 공개 후 주목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 지난달 29일부터 디즈니+에서 감상이 가능해진 영화 '올빼미'가 순서대로 6위부터 10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길복순'이 '더 글로리'를 제치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
10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4월 1주 차(4월1일~7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지난 달 3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더 글로리'를 제치고 새로운 1위로 올랐다.
청부살인 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전도연을 비롯해 설경구, 이솜 등이 출연하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호평받고 있다.
이어 2015년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이 2위에 올랐다. 오는 12일 '존 윅 4' 개봉을 앞두고 시리즈 전체가 OTT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랭킹에서는 이례적으로 '존 윅', '존 윅: 리로드', '존 윅: 파라벨룸'까지 개봉했던 동일 시리즈 작품들이 모두 10위권에 머물렀다.
3위는 지난 31일 티빙에서 공개된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이다.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전쟁에 투입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로, 신선한 소재의 청불 액션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4위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17년 작품 '너의 이름은.'이 차지했다. 이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가 5위에 자리했다. 매주 통쾌한 복수극을 선보이는 '모범택시 2'는 지난 8일 방영된 14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3%를 기록했으며,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래로 2019년 개봉한 '존 윅'의 3번째 시리즈 '존 윅: 파라벨룸'과 2017년 개봉했던 두 번째 시리즈 '존 윅: 리로드', 지난 3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2', 개봉 3개월 만에 OTT 공개 후 주목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 지난달 29일부터 디즈니+에서 감상이 가능해진 영화 '올빼미'가 순서대로 6위부터 10위에 올랐다.
한편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