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마약·총기' 동시밀수범 잡은 검찰 [TF사진관]

남윤호 2023. 4.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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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신준호 부장검사가 '마약 및 총기류 동시 밀수 국내 최초 적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9월 필로폰을 비롯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50발, 가스 발사식 모의권총 6정의 밀수품을 압수했으며, 총기류까지 밀수한 마약사범을 적발한 건 이번이 국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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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신준호 부장검사가 '마약 및 총기류 동시 밀수 국내 최초 적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이날 미국에서 이삿짐을 위장해 8억 원 상당의 필로폰 3.2kg과 45구경 권총, 실탄 등을 밀수한 마약상을 검거,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신준호 부장검사가 '마약 및 총기류 동시 밀수 국내 최초 적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이날 미국에서 이삿짐을 위장해 8억 원 상당의 필로폰 3.2kg과 45구경 권총, 실탄 등을 밀수한 마약상을 검거,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9월 필로폰을 비롯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50발, 가스 발사식 모의권총 6정의 밀수품을 압수했으며, 총기류까지 밀수한 마약사범을 적발한 건 이번이 국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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