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15일 판소리 갈라 콘서트 '장끼자랑' 공연

김기태 기자 2023. 4. 10.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15일 오후 5시 큰마당에서 판소리 갈라 콘서트 '장끼자랑'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인 임재현, 민은경, 박애리, 남상일이 국악의 멋과 매력을 선보인다.

류정해 원장은 "국악원이 준비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통판소리 눈대목, 창작판소리, 창작곡이 국악밴드와 함께하는 갈라콘서트를 통해 국악의 흥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소리 갈라 콘서트 '장끼자랑' 포스터. (연정국악원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15일 오후 5시 큰마당에서 판소리 갈라 콘서트 '장끼자랑'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인 임재현, 민은경, 박애리, 남상일이 국악의 멋과 매력을 선보인다.

류정해 원장은 “국악원이 준비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통판소리 눈대목, 창작판소리, 창작곡이 국악밴드와 함께하는 갈라콘서트를 통해 국악의 흥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