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대원미디어와 NFT 사업 맞손

조민욱 기자 2023. 4. 10.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와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NFT 거래소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IP 기반의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NFT 상품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엑스플래닛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와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NFT 거래소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IP 기반의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NFT 상품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엑스플래닛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원미디어는 자체 애니메이션 제작 및 해외 유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수입·배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콘텐츠 IP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싱과 복합 문화 공간 운영 등 새로운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리브랜딩을 마친 엑스플래닛은 쉽고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성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NFT 라인업을 늘려가며, 엑스플라(XPLA)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