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진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국비 12억원 확보

김용빈 기자 2023. 4. 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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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보은군과 진천군의 2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청년마을 단체는 보은 삶은동네와 진천의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이에이 2곳이다.

두 단체는 마을별로 3년간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에게 일거리 실험이나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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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동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보은군과 진천군의 2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청년마을 단체는 보은 삶은동네와 진천의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이에이 2곳이다.

삶은동네는 보은을 라이더 테마마을 브랜드로 조성할 계획이고, 만나씨이에이는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취향마을을 조성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할 예정이다.

두 단체는 마을별로 3년간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에게 일거리 실험이나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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