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가 우주 전쟁을 테마로 꾸며지는 4시즌을 오는 12일 새벽 3시부터 시작한다.
4시즌엔 신규 영웅 ‘라이프위버’가 출시된다. 태국 출신 과학자로 첨단 생체광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치유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그는 팀원을 치유하거나 구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갖췄다. 배틀패스 45단계에서 획득하거나,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통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신규 테마와 스킨도 추가된다. 주인공인 ‘은하계 황제’ 시그마다. 이용자는 각자가 원하는 요소들을 조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여기에 시즌 테마의 다양한 스킨 및 꾸미기 아이템을 시즌 내내 얻을 수 있다.
4시즌을 기념한 도전 과제로 새로운 아케이드 모드인 ‘라이프위밥’을 시즌 시작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올림포스 쟁탈전’ 등 다양한 모드로 치러지는 이벤트를 시즌 내내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