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스 재팬, 빠져 들었다"…윤하, 日 팬들과 즐거운 주말

이명주 2023. 4. 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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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하는 지난 8일 일본 FC 라이브 도쿄에서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YOUNHA Y.HOLICS FANMEETING in JAPAN)을 개최했다.

일본 활동 19년 만에 팬미팅을 열게 됐다.

윤하는 총 2회차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라이브 공연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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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윤하가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하는 지난 8일 일본 FC 라이브 도쿄에서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YOUNHA Y.HOLICS FANMEETING in JAPAN)을 개최했다. 

윤하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데뷔했다. 일본 활동 19년 만에 팬미팅을 열게 됐다. 약 500명 관객들이 소규모 공연장으로 모여들었다. 

다채로운 히트곡 메들리가 펼쳐졌다. 윤하는 총 2회차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라이브 공연을 소화했다. '혜성', '카제'(Kaze) 등 일본 발매 곡들을 불렀다. 

한국어 노래들도 선사했다. 역주행 신화를 기록 중인 '사건의 지평선'을 비롯해 '잘 지내', '사계' 등으로 매혹적인 보컬을 들려줬다. 

팬들과 소통 또한 잊지 않았다. 윤하는 유창한 일본어로 '토크 세션'을 진행했다. 또 Q&A 코너로 홀릭스 재팬(팬덤명)의 질문에 답했다. 

한편 윤하는 최근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했다. 현재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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