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관광공사,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군은 10일 인제군청에서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맞춤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대를 스마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내년까지 서비스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인제=서백 기자] 강원 인제군은 10일 인제군청에서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맞춤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대를 스마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내년까지 서비스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45억원, 지방비 50억원 등 총 9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자작나무숲은 한국 속 북유럽이라는 별칭과 함께 연간 45만 명이 찾는 인제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 힐링, 포레스트 매직'이라는 콘셉트의 스마트관광 도입으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돼 지역주민과 관광기업이 상생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syi2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팩트체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읽기…정부, 안전성 검증 자료 없다?
- [히(HE)스토리-박서준(상)] 작품만 하면 홀리는 '마성의 남자'
- [강일홍의 클로즈업] 'K-트로트 열기 확산', 일본무대서도 통할까
- [스포츠 꽃피운 금융➁] '키다리 아저씨' KB, '제2의 김연아' 찾는 여정 지속
- 한화, 니콜라 손해율 70% 웃돌아···악수였나?
- 변호사 추가보수 거부한 BJ 피소…공탁금도 합의금일까
- 삼성전자, '갤럭시 전용칩' 개발 '속도'…퀄컴·AMD와 파트너십 강화
- '취임 한달' 김기현, 리더십 시험대…민심 회복·외연 확장 과제
- 천장 뚫고나서 또 질주…60만 원 목전 에코프로 '과열 주의보'
- 똘똘 뭉친 젠지, 라이벌 T1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