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강하늘과 함께한 'zgm.고향으로' 광고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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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zgm.고향으로(지금.고향으로)' 카드를 소재로 한 광고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향을 향한 여러 시선과 메시지를 지금 고향에서 경험하는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모두에게 공감가는 광고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기획하고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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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 슬로건 내세워 '요즘 고향' 의미 재정의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zgm.고향으로(지금.고향으로)' 카드를 소재로 한 광고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을 알리고자 제작됐으며, 환경·연령 등에 따라 달라지는 고향에 대한 이미지를 '요즘 고향'으로 재정의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건으로는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를 내세웠다. NH농협카드 측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고향이라는 소재를 가족이 살고 있는 곳, 나만의 힐링 스팟, 추억이 담긴 곳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광고모델로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해 '지금.고향으로' 카드의 혜택을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시장, 야경, 한옥, 서핑 등 지역의 삶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지금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이번 광고캠페인 영상은 NH농협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향을 향한 여러 시선과 메시지를 지금 고향에서 경험하는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모두에게 공감가는 광고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기획하고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부한도는 연간 최대 500만원이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을 공제해 준다. 올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이날로 100일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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