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BPA 11일부터 '올컨e' 홍보부스 운영 등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ㅎ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물류 통합모바일플랫폼(올컨e)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항 이용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북항과 신항에 위치한 화물차 전용 휴게소 '내트럭하우스' 1층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컨e'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시간 감소를 목적으로 구축된 모바일앱으로 ▲항만트럭예약시스템(Vehicle Booking System·VBS) ▲환적운송시스템(Trans-shipment Shuttle System·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ntegrated Information Service·IIS) 등 운송기사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PA는 올컨e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신규 가입 건에 대한 앱 설치와 회원가입을 지원하고, 올컨e 각 기능별 사용법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들의 시스템 사용 후기 및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TP, 공식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부산=뉴시스] 리뉴얼된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홈페이지 (그림=부산T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10일 최신 IT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방문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

이번 개편으로 이전에 오프라인으로 신청했던 부산TP 입주와 회의실 대관을 온라인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보 부족으로 장비 이용 시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을 개선해 필요한 시험·인증 관련 장비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아울러 부산TP의 주요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경영공시 등 주요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부산TP는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다음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한 사람 4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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