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 징수 강화.. "작년 전북 체납액 207억 원"

조수영 2023. 4. 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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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까지 체납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천만 원 이상 지방세가 밀렸으면서도 호화생활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습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하고, 부동산과 차량은 물론 가상자산까지 압류하고 공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도내 지방세 체납액은 전년도보다 13억 원 줄어든 207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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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까지 체납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천만 원 이상 지방세가 밀렸으면서도 호화생활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습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하고, 부동산과 차량은 물론 가상자산까지 압류하고 공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도내 지방세 체납액은 전년도보다 13억 원 줄어든 207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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