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죽은 것도 아닌데" 조부상 직원에 막말 상사…곽튜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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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담지 못할 막말로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는 상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무개념 막말 빌런'의 사연이 그려진다.
'빌런 감별단'도 "너 여기서 뛰어내려", "너 믿고 사는 아내랑 애가 불쌍하다", "이 XX들아 놀이터야? 웃지 마" 등 실제 들었던 막말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
막말하는 사람들의 다른 유형과 이에 대한 대처법은 10일 오후 10시45분 '오피스 빌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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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담지 못할 막말로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는 상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무개념 막말 빌런'의 사연이 그려진다.
한 직원은 외할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휴가를 쓰겠다고 요청한다. 하지만 상사는 "휴가 내고 어디 놀러 가려는 거 아니냐. 부모 죽은 것도 아니면서 무게를 잡냐. 휴가 절대 안 된다. 무조건 출근해라"라며 거절한다.
역대급 이야기를 보던 홍현희는 "큰일 있을 때 저런 말 들으면 속상할 것 같다"고 말한다.
곽튜브는 "분노로 바뀔 것 같다"고 분통을 터뜨리며 자신의 경험담을 꺼낸다. 그는 "직장 다니다 보면 막말은 너무 흔하다. 신입 때 상사 분풀이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안긴다.
'빌런 감별단'도 "너 여기서 뛰어내려", "너 믿고 사는 아내랑 애가 불쌍하다", "이 XX들아 놀이터야? 웃지 마" 등 실제 들었던 막말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화풀이 형'이다. 다른 곳에서 감정이 상한 걸 회사에서 푸는데, 정작 본인은 화풀이라고 생각 안 한다"고 설명했다. 막말하는 사람들의 다른 유형과 이에 대한 대처법은 10일 오후 10시45분 '오피스 빌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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