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보이그랑프리' 5월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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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배틀이자 비보이들의 문화축제인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5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라스트포원은 내달 5일 오후 6시 국립무형유산원 중정 야외무대에서 '제16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야제 행사는 5월 4일 오후 5시 국립무형유산원 중정 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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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배틀이자 비보이들의 문화축제인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5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라스트포원은 내달 5일 오후 6시 국립무형유산원 중정 야외무대에서 ‘제16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20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우승 상금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준다.
MC는 JERRY(김근서), DU LOCK(정상현)이 맡는다. 본선 대회 입장권은 행사 당일인 5월 5일 낮 12시부터 지정좌석권 400석이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전야제 행사는 5월 4일 오후 5시 국립무형유산원 중정 무대에서 펼쳐진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브레이킹 종목이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대회 주관 단체인 라스트포원과 협력해 브레이킹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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