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6월까지 골프장 32곳 대상 농약 잔류량 조사

최해민 2023. 4. 10.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골프장 32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약 잔류랑 조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이뤄진다.

시는 이번 조사 기간 관내 32곳의 골프장을 직접 방문해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을 포함, 28종 농약에 대한 잔류량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 지하수 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골프장 32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약 잔류랑 조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이뤄진다.

시는 이번 조사 기간 관내 32곳의 골프장을 직접 방문해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을 포함, 28종 농약에 대한 잔류량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장에는 고독성 농약 검출 시 1천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 검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 지하수 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