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종·대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협력…공동 홍보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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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행 100일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 등과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서울시와 대전시도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활성화 △스포츠 교류 활성화 △서울-대전 간 품앗이 홍보 추진 등 7개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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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세종시,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등 추진
서울시-대전시, 마이스 공동마케팅, 트램 건설 기술 교류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가 시행 100일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 등과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분야 공동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및 정원도시 조성 △한글사랑·한국문화예술 발전 △인재개발교육 교류 등 7개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 또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박람회 비결을 공유하며, 2025년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 운영 방법을 공유해 세종시의 한글문화단지 조성에 협력하고, 양 도시는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대전시도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활성화 △스포츠 교류 활성화 △서울-대전 간 품앗이 홍보 추진 등 7개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서울시는 대전시와 마이스(MICE)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도시 간 상생을 추구한다. 또 서울시와 대전시는 도시철도(트램)건설을 위해 경험과 정보를 상호 교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도시철도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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