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다 NYK벌크쉽코리아 신임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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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벌크쉽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서바다 전 상무(사진)가 취임했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성고와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했다.
현대상선(현 HMM)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 NYK벌크쉽코리아로 옮겨 19년 만에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
NYK의 한국법인 설립부터 함께 해온 서 대표는 회사의 초석을 마련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며 함께 발전해온 베테랑 해운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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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YK벌크쉽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서바다 전 상무(사진)가 취임했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성고와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했다. 현대상선(현 HMM)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 NYK벌크쉽코리아로 옮겨 19년 만에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
NYK의 한국법인 설립부터 함께 해온 서 대표는 회사의 초석을 마련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며 함께 발전해온 베테랑 해운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 대표는 "설립 20주년을 앞둔 지금 회사에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변동이 심한 해운시장에서 회사가 견고한 자리를 유지하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 서바다 대표 약력
△1969년 출생 △1988년 서울대성고 졸업 △1994년 한국외국어대 졸업 △1993년 현대상선(현 HMM) 입사 △2002년 범양상선 과장 △2003년 소양해운 과장 △2004년 NYK벌크쉽코리아 차장 △2007년 NYK벌크쉽코리아 부장 △2014년 NYK벌크쉽코리아 이사 △2018년 NYK벌크쉽코리아 상무 △2023년 NYK벌크쉽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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