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대표회의 새 의장 박원규 부장판사…부의장 김규동 고법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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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에 대전지법 박원규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6기), 부의장에 서울고법 김규동 고법판사(사법연수원 34기)가 선출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법관대표회의는 올해 회의체를 이끌 새 의장으로 박 부장판사를 선출했다.
지난 1997년 수원지법 판사로 임관한 박 부장판사는 전주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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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일 오전 법관대표회의에서 선출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에 대전지법 박원규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6기), 부의장에 서울고법 김규동 고법판사(사법연수원 34기)가 선출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법관대표회의는 올해 회의체를 이끌 새 의장으로 박 부장판사를 선출했다.
지난 1997년 수원지법 판사로 임관한 박 부장판사는 전주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으로 근무했다.
부의장으로는 뽑힌 김 고법판사는 2008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 서울동부지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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