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인문학적 소양 특강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사진|한국콜마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한국콜마가 코로나로 중단했던 사회공헌 활동을 재가동했다.

한국콜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중소·중견기업 인재교육 프로그램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꾸준이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020년 코로나의 대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최근 다시 재개됐다.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대기업에 비해 직원 교육에 투자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에게 한국콜마의 인재 육성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콜마가 오랜 시간 축적한 인재교육 노하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중견기업에 환영받고 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재개된 아카데미는 콜마 협력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에 대해 들려줬다.

한국콜마는 하반기에도 한차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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