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남경필 장남 송치..."석방 후 수차례 투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지 닷새 만에 같은 혐의로 붙잡힌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시와 성남시에 있는 아파트 등 두 곳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남 씨는 지난달 23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한 차례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풀려난 뒤 닷새 만에 다시 붙잡히기까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지 닷새 만에 같은 혐의로 붙잡힌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2살 남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시와 성남시에 있는 아파트 등 두 곳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남 씨는 지난달 23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한 차례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풀려난 뒤 닷새 만에 다시 붙잡히기까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월에도 펜타닐을 투약해 경찰에 자수했던 것으로 알려진 남 씨는 앞서 지난 2018년에는 중국에서 직접 필로폰을 들여와 투약한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