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천원의 아침밥' 동참...1식 천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중앙 정부, 대학과 협력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한 끼에 천 원의 비용을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 54개 대학 중 정부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하는 대학은 5개 대에 불과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한 끼에 천 원을 내면 정부가 천 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앙 정부, 대학과 협력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한 끼에 천 원의 비용을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 54개 대학 중 정부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하는 대학은 5개 대에 불과합니다.
시는 대학의 재정 부담 등을 낮은 참여율의 원인으로 보고, 한 끼에 천 원을 시가 부담해 대학의 부담과 청년의 생활비 부담을 낮출 계획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한 끼에 천 원을 내면 정부가 천 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좋은 정책에는 중앙과 지방의 구분이 없다며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