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최근 5년 동안 산불 20%가 4월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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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고 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산림과 건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서울 산림에서 발생한 화재 148건 가운데 4월에 발생한 화재가 29건, 20% 가까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건축공사장 화재는 모두 6천7백여 건 발생했는데 4월에 가장 많은 74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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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고 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산림과 건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서울 산림에서 발생한 화재 148건 가운데 4월에 발생한 화재가 29건, 20% 가까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월 25건, 1월 21건, 5월 2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건축공사장 화재는 모두 6천7백여 건 발생했는데 4월에 가장 많은 74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지난해보다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불법 쓰레기 소각 등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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