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월 ‘기온’ 최고·‘강수일수’ 최저

김소영 2023. 4. 10. 10: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은 8.8도로 1973년 관측 이래 3월 중에 가장 높았습니다.

또 충북에 비가 온 날은 2.4일로 역대 3월 중 최저 수준이었고, 강수량은 21.4mm로 평년보다 25mm 이상 적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평년보다 매우 약했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바람이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