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인면서 농막 화재...60대 숨진 채 발견
이태현 2023. 4. 10. 10:54
9일 오후 8시 쯤 보은군 회인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30분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지만, 농막의 소유자로 추정되는 60살 A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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