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영결식 조가는 히트곡 ‘떠날 때는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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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현미 영결식이 4월 11일 진행된다.
대한가수협회와 고 현미 유족이 협의한 결과 고인의 장례식은 사단법인 가수협회장으로 거행 중이다.
11일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현미 영결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았으며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이 조사를 낭독한다.
고 현미의 대표 곡 중 하나인 '떠날 때는 말없이'가 조가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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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故) 현미 영결식이 4월 11일 진행된다.
대한가수협회와 고 현미 유족이 협의한 결과 고인의 장례식은 사단법인 가수협회장으로 거행 중이다.
11일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현미 영결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았으며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이 조사를 낭독한다.
추도사는 협회 이사인 가수 박상민과 후배 알리가 맡았다. 고 현미의 대표 곡 중 하나인 '떠날 때는 말없이'가 조가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후 유가족과 장례위원장 서수남 및 협회이사진의 헌화가 진행된다.
1957년 데뷔한 고 현미는 풍부한 성량과 압도적인 무대매너로 사랑 받았다. 미8군 무대를 휩쓴 고인은 코리안 재즈를 유행시켰으며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애인' 등 히트곡을 불렀다.
현미는 지난 4월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향년 85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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