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주 `상무센트럴자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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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자리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를 이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GS건설은 지상 30층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광주 최초 입주민만을 위한 영화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상무센트럴자이는 광주의 중심 생활권인 상무지구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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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자리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를 이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 2층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 13가구가 포함됐다.
GS건설은 지상 30층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광주 최초 입주민만을 위한 영화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또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단지 내 도서관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입주서비스를 선보인다.
단지는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상무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2호선 환승역으로 더블 역세권 조건을 갖추게 된다. 2호선이 개통되면 광주월드컵경기장과 광주 원도심 등 광주 전역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상무센트럴자이는 광주의 중심 생활권인 상무지구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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