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 태운 엄마가 음주운전‥인천공항고속도로서 SUV 전복

이지은 ezy@mbc.co.kr 2023. 4. 10. 1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 분기점 공항 방향 인근에서 SUV 차량 1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과 함께 타고 있던 6살 딸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43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