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장사도서 부상 환자 긴급 이송…계단서 넘어져 턱 찢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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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2시17분쯤 경남 통영시 장사도 해상공원에서 응급환자를 긴급이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장사도에 입도한 A씨(31)는 관광 중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씨를 거제시 대포항까지 이송 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항시 대비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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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2시17분쯤 경남 통영시 장사도 해상공원에서 응급환자를 긴급이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장사도에 입도한 A씨(31)는 관광 중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는 턱이 찢어지며 출혈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씨를 거제시 대포항까지 이송 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항시 대비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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