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마을’ 오는 9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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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태권도 성지, 무주의 관광콘텐츠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조성 중인 '무주 태권마을'이 오는 9월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원로 태권도 사범들의 정주 공간이 될 태권마을은 무주 태권도원 주변의 지역자원 확보와 함께 우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첫 삽을 떴습니다.
무주군은 태권마을에 태권도원과 태권도 사관학교를 묶어 '태권시티'로 도약하려는 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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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무주군이 태권도 성지, 무주의 관광콘텐츠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조성 중인 '무주 태권마을'이 오는 9월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원로 태권도 사범들의 정주 공간이 될 태권마을은 무주 태권도원 주변의 지역자원 확보와 함께 우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첫 삽을 떴습니다.
국비와 군비 등 113억 원을 투입해 설천면 태권도원 개발 예정 2지구에 5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지으며, 현재 공정률은 75%를 넘어섰습니다.
태권마을은 주거 공간 개념을 넘어 태권도 수련생 양성과 건강, 치유, 체험, 특화 공간을 갖출 계획이며, 원로 태권도 사범들을 위한 100~200평 규모의 주택용지 39개 필지로 조성하고 공용 건축물인 커뮤니티 센터와 힐링테라피 센터, 힐링 사이언스 가든과 야외문화 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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