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벤처생태계 획장' IBK기업은행,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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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에 나선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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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최 △창업시장 정보 교환을 위한 정기적 교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기획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프로그램 총괄 운영을 담당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연구소, 대학 등과의 기술 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DSC지역혁신 플랫폼은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지역 모빌리티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측은 “이번 협약이 충청권 벤처생태계 확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 기관의 긴밀한 업무 협조와 축적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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