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방송 4개월 만에 종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2'가 막을 내린다.
10일 SBS 측 관계자는 본지에 "'집사부일체2'가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2'는 지난 1월 첫 방송됐는데 이대호와 뱀뱀이 새로운 시즌에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집사부일체2'가 방송 4개월 만에 퇴장을 알린 가운데 안방극장에서 시즌3를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관계자 "시즌3 제작 여부 미정"
'집사부일체2'가 막을 내린다.
10일 SBS 측 관계자는 본지에 "'집사부일체2'가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속작은 미정이다. 시즌3 제작 여부 또한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집사부일체' 첫 시즌은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방영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집사부일체2'는 지난 1월 첫 방송됐는데 이대호와 뱀뱀이 새로운 시즌에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들의 솔직한 입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그간 많은 사부들이 '집사부일체' 시리즈를 찾았다. 뇌 전문가 정재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 전 축구선수 안정환, 방송인 이경규, 배우 이영애 김남길 등이 출연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은 최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집사부일체2'가 방송 4개월 만에 퇴장을 알린 가운데 안방극장에서 시즌3를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주진모 아내, 지병으로 별세
- 샤이니 키, 故 종현 향한 그리움 토로 "내 단짝"
- '부친상' 정은표 "폐암 말기인 것 모르고 가셨다"
- "감히 같은 숍을?" 이혜성, 아나운서 갑질 폭로 ('집사부일체')
- 노사연 "故 현미 별세,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
- '스즈메의 문단속' 418만 돌파... 래드윔프스 내한 확정
- 헤이즈, '박재범의 드라이브' 출격… 신곡 무대 최초 공개
- 김종진, 故 전태관 언급..."날개 같은 친구, 지금도 같이 있는 듯"
- 방용국, 1년 2개월 만 컴백...이적 후 첫 행보
- 이정재 "'애콜라이트', '스타워즈' 이야기 중 가장 흥미로워"